Payment Ecosystem
Payment Ecosystem
Basic Structure of Payment Systems
Card payment systems are built through the collaboration of various participants. The four key entities involved are as follows:
- Card Holder: The customer using the card. As the main party in the transaction, the card holder plays the most important role in the payment process.
- Merchant: The store or service provider. This is where consumers purchase goods or services.
- Issuer: The institution that issues the card to the cardholder, typically a bank or financial institution.
- Acquirer: The payment processing institution with which the merchant works. It processes card payments on behalf of the merchant.
These four entities work together to complete the payment process, but the payment system itself can be broken down into more complex models. It can generally be divided into Four-party model and Three-party model.
Payment System Models
1. Four-party model
The Four-party model is used by traditional card payment systems such as Visa and Mastercard. In this model, the Issuer and the Acquirer are separate entities. Global payment networks like Visa separate card issuance and payment processing, allowing different Issuers and Acquirers to interact within the network.
2. Three-party model
The Three-party model is used by companies like Amex, Discover, PayPal, Amazon, Uber, Airbnb. In this model, the Issuer and the Acquirer are the same institution. This makes the system simpler and less reliant on licenses. For instance, American Express (Amex) handles both card issuance and payment processing internally.
3. Two-party model
Another model is the Two-party model, used by companies like Starbucks and MTA. This model is straightforward, with the payment being directly processed between the two parties without involving a third entity.
Recent Changes in the Payment System
Recently, new players have emerged, making payment systems more complex. For example, between the cardholder and the issuer, and between the merchant and the acquirer, there are now additional entities such as loyalty providers and mPOS (Mobile Point of Sale) providers. These players enhance the payment experience and improve interactions between consumers and merchants.
What is Open Banking?
Open Banking is an innovative change in the financial industry that allows financial data to be shared securely with third parties. Open Banking enables the development of new financial services, such as budgeting apps or financial planning tools, giving users more options and better financial services.
However, Open Banking operates under strict regulations. There are robust security requirements to protect financial data and prevent misuse, ensuring that data sharing between users and third parties is trustworthy and secure.
Payment Processing Steps
Payment processing can be broken down into three main stages:
- Authorization
- When a cardholder attempts a payment, the issuer verifies that the cardholder has sufficient funds. At this stage, the payment is either approved or declined.
- Clearing
- Once the payment request is approved, all fees related to the transaction are calculated, and the details are posted to the cardholder’s statement. The transaction data is then sent to the Settlement services.
- Settlement
- Finally, the transaction is settled, typically within 1-2 days, and the final amounts are recorded in the logs. The funds are transferred between the participating institutions.
Open-loop vs Closed-loop Systems
Payment systems can be broadly classified into two types: Open-loop and Closed-loop systems.
- Open-loop systems allow transactions across multiple stores and payment networks. Visa and Mastercard are examples of open-loop systems, where cardholders can make purchases at various merchants.
- Closed-loop systems, on the other hand, are limited to specific platforms or locations. For example, Gift Cards can only be used within certain stores or networks, making them more restrictive compared to open-loop systems.
Known Amount vs Unknown Amount
Another important concept in payments is Known Amount vs Unknown Amount.
- Known Amount refers to transactions where the price is fixed and known in advance. For example, purchasing items from an online store or a grocery store.
- Unknown Amount refers to transactions where the final price might change or include tips or additional charges. This typically happens in situations like dining at a restaurant, where a tip is added, or when checking out of a hotel, where the final bill might include additional fees.
Types of Payments
There are various types of payment systems based on the parties involved:
- B2B (Business to Business): This includes cross-border transactions and inter-business dealings.
- B2C (Business to Consumer): Transactions between businesses and consumers, such as for insurance or payroll.
- P2P (Peer to Peer): Transactions between individuals, such as sending money to friends or family.
- G2C (Government to Consumer): Transactions between the government and consumers, such as tax refunds or government benefits.
Payment Ecosystem
결제 시스템의 기본 구조
카드 결제 시스템은 여러 참가자들 간의 협력으로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네 가지 주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 Card Holder: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입니다. 카드 결제의 주체로, 결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Merchant: 일반 상점이나 서비스 제공자입니다. 소비자가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곳입니다.
- Issuer: 카드 발급기관으로, 카드 사용자가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발급받은 카드의 발급처입니다.
- Acquirer: 상점이 거래하는 결제 처리 기관입니다. 상점과 협력하여 카드 결제를 처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네 주체가 함께 결제 프로세스를 이루지만, 결제 시스템은 더 복잡하게 나누어질 수 있습니다. 크게 Four-party model과 Three-party model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결제 시스템 모델
1. Four-party model
Four-party model은 Visa, Mastercard와 같은 전통적인 카드 결제 시스템에서 사용됩니다. 이 모델에서는 카드 발급기관(Issuer)과 결제 처리기관(Acquirer)이 서로 다른 기관입니다. Visa와 같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는 카드 발급과 결제 처리 기능을 분리하여, 다양한 Issuer와 Acquirer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2. Three-party model
Three-party model은 Amex, Discover, Paypal, Amazon, Uber, Airbnb와 같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에서는 Issuer와 Acquirer가 동일한 기관으로 존재합니다. 즉, 카드 발급과 결제 처리 모두 같은 회사에서 이루어지므로 시스템이 더 단순하고, 라이센스가 덜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멕스(Amex)는 카드 발급과 결제 처리 모두 자체적으로 담당하는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3. Two-party model
또 다른 모델은 Two-party model입니다. Starbucks나 MTA와 같은 기업들이 대표적입니다. 이 모델은 거래 과정이 단순하며, 두 당사자 간에 직접적인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최근 결제 시스템의 변화
최근에는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면서 결제 시스템이 더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드 사용자와 발급 기관(Issuer) 사이, 상점과 결제 처리 기관(Acquirer) 사이에 다양한 Loyalty providers나 mPOS (Mobile Point of Sale) providers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 제공자들이 생겨났습니다. 이들은 결제 경험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와 상점 간의 상호작용을 더욱 원활하게 만듭니다.
Open Banking이란?
Open Banking은 금융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로, 금융 데이터를 제3자에게 안전하게 공유하는 시스템입니다. Open Banking을 통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예산 관리 앱이나 금융 계획 도구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Open Banking은 사용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Open Banking은 강력한 규제 하에 운영됩니다. 금융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부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엄격한 보안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와 제3자 간의 데이터 공유가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결제 처리 과정
결제 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 Authorization (승인)
- 카드 사용자가 결제를 시도하면, 카드 발급 기관(issuer)은 카드 사용자의 계좌에 충분한 자금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결제 승인 또는 거부가 결정됩니다.
- Clearing (정산)
- 결제 요청이 승인되면, 거래에 관련된 모든 수수료를 계산하고, 카드 사용자의 명세서에 해당 내역을 기록합니다. 이후, 거래 정보는 결제 시스템을 통해 Settlement services로 전송됩니다.
- Settlement (정산 완료)
- 마지막으로, 모든 거래는 1-2일의 기간 동안 최종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모든 거래가 로그로 기록되며, 각 참여 기관 간의 금액이 결제됩니다.
Open-loop vs Closed-loop 시스템
결제 시스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Open-loop와 Closed-loop 시스템.
- Open-loop 시스템은 여러 상점과 결제 네트워크 간의 연결이 가능하며, Visa와 Mastercard와 같은 카드 네트워크가 이에 해당합니다. 카드 사용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상점에서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Closed-loop 시스템은 예를 들어 Gift Card처럼 한정된 장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특정 상점이나 플랫폼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Open-loop 시스템보다 제약이 많습니다.
Known Amount vs Unknown Amount
결제에서 중요한 또 다른 개념은 Known Amount와 Unknown Amount입니다.
- Known Amount는 가격이 명확한 상품을 구매할 때 발생하는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입하거나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입니다.
- Unknown Amount는 팁이나 추가 요금이 포함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팁을 추가하거나, 호텔에서 체크아웃 시 최종 금액을 알 수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다양한 결제 유형
결제 유형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가 존재합니다.
- B2B (Business to Business): 기업 간 거래로, Cross-border(국경 간 거래)와 같은 형태가 포함됩니다.
- B2C (Business to Consumer):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로, 보험이나 급여 지급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 P2P (Peer to Peer): 개인 간의 결제 시스템으로, 친구나 가족 간에 송금하는 방식입니다.
- G2C (Government to Consumer): 정부와 소비자 간의 거래로, 세금 환급이나 정부 혜택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